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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쿠슈너, 이방카 잡았는데..한국은?
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. [중앙포토]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닿는 길을 알고 있었다. 트럼프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(36)를 통해서다. 뉴욕타임스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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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명 재산 합치니 120억 달러 … 트럼프의 백악관 ‘억만장자 클럽’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일하려면 돈이 많아야 하는 걸까. 워싱턴포스트(WP) 등 외신들은 1일(현지시간) “백악관이 지난달 31일 트럼프 행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 내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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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선 실세' 이방카, '백악관 보좌관' 공식 직함 달았다
이방카 트럼프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(36)가 ‘백악관 보좌관’으로 일하게 된다. 아무런 직책 없이 백악관에 무혈입성한 데 대한 비판이 일자 공식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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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‘어둠의 참모’ 로저 스톤, 러 해커와 접촉
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프 인사들이 러시아와 접촉했다는 러시아 내통 의혹의 핵심 인물로 로저 스톤이 떠오르고 있다.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0일(현지시간) “의회가 러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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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누가 킹메이커가 될 것인가"...그들을 움직이는 사람들
"A man is known by the company he keeps (동료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)." 이솝 우화에서 유래한 유명한 영어 격언이다. 이 격언은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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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라엘 껴안는 트럼프, 그 뒤엔 유대인 쿠슈너·밀러
베냐민 네타냐후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5일(현지시간)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. AP통신 등 외신들은 14일 “친이스라엘 성향을 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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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폭주 아빠’ 트럼프 제동 건 이방카…“反LGBT 행정명령 막아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(현지시간) 워싱턴 백악관에서 딸 이반카와 함께 전용 헬기 마린 원을 타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. [AP=뉴시스]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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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진우 기자 “근혜파 부두목이 황교안이잖아요”
[사진 페이스북 캡처]주진우 시사IN 기자가 “근혜파 부두목이 황교안이잖아요”라며 압수수색을 거부한 청와대를 비판했다. 주 기자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“근혜파의 오야붕(두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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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북, 김원홍 보위상 전격 해임 “이설주 가족 내사로 괘씸죄”
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부인 이설주 가족에 대한 내사까지 진행할 정도로 강한 권력을 행사해 온 김원홍(사진) 국가보위상을 전격 해임했다. 김원홍은 한국의 국가정보원에 해당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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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현기의 시시각각] 우리 영향력이 베트남보다 못하나
김현기워싱턴 총국장925명. 트럼프 취임식 날의 참석자 1000명 중 백인 숫자다. 어떻게 나온 숫자일까.“8년 전 오바마 때는 새벽 6시에 지하철에서 내려 역 지상으로 올라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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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의 향기] 오바마, 트럼프, 그리고 박근혜
신예리JTBC 보도제작국장밤샘토론 앵커그가 거기 있어도 나는 그가 그립다. 언제나 사람 좋은 웃음을 짓는 그를 볼 때면 나도 몰래 슬며시 따라 올라가던 입꼬리. 누가 볼세라 표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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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안주인, 당분간 맏딸 이방카 몫
트럼프의 딸 이방카(35).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는 내년 1월 20일 이후 백악관의 안주인 역할은 당분간 맏딸 이방카가 할 전망이다. CNN은 14일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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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는 적과의 동침, 정책은 좌충우돌…트럼프식 정치
앨 고어 전 미 부통령(왼쪽)이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난 뒤 트럼프타워를 나서고 있다. 이날 만남은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(오른쪽에서 둘째)의 소개로 이뤄졌다. 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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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포스트 이데올로기' 시대 여는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엔 엘 고어 전 부통령을 만났다.5일(현지시간) 자신의 본부인 뉴욕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에서다. 고어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로 노벨평화상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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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막후 실세, 쿠슈너·이방카 부부 워싱턴 이사
재러드 쿠슈너(왼쪽 뒤)와 이방카‘정치는 사위에게, 사업은 딸에게.’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에게 백악관의 일부 업무를 맡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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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나는 왜 최순실을 못 막았나
김준술JTBC 사회 2부 탐사플러스팀장오늘은 1년 전 ‘반성문’부터 쓴다. 지난해 10월27일 오전.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자실이었다. 갑자기 보도자료 하나가 나왔다.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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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덜 망가지는 퇴장
이상언사회2부 부데스크뻔뻔한 여성 편력과 몰상식 언행의 측면에서 도널드 트럼프 다음으로 꼽히면 서러울 정치 지도자가 있으니, 바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다. 성공한 사업가로 큰 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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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, 백악관 ‘기러기 아빠’ 된다
배런(左), 멜라니아(右)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아내 멜라니아가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후에도 당분간 백악관으로 이사하지 않고 뉴욕 소재 자택 트럼프타워 펜트하우스에 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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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사위 쿠슈너, 하버드대 입학 위해 30억원 기부금
재러드 쿠슈너(35)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사위이자 막후 실세인 재러드 쿠슈너(35)가 하버드대에 들어갈 실력이 되지 못 했음에도 거액의 기부금 덕에 입학했다고 미국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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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들어간 대안우파 사령관, 보수도 진보도 떤다
스티브 배넌(63)미국이 스티브 배넌(63) 때문에 벌집을 쑤신 듯 시끄럽다.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배넌을 백악관 수석전략가 겸 선임고문으로 지명한 후 곳곳에서 반대 요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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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“박근혜, 김기춘에 지시해 비판 언론 탄압” 비판
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박근혜 정부의 언론 대응을 두고 ‘언론 탄압’이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. 통신은 TV조선의 보도를 인용한 지난 17일 기사에서 “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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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 막후실세 사임에도 파벌 갈등 계속
정유라(20)씨 특혜 입학 의혹으로 가중된 이화여대의 내홍이 계속되고 있다. ‘막후 실세’라고 불렸던 윤후정(84·사진) 명예총장이 16일 사임했지만 진정 효과를 내지 못했다.이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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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통령·인수위원장 막판 뒤집기는 맏사위 쿠슈너 작품”
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. 인수위의 실세로 꼽히는 그는 장인 취임 후 백악관 요직에 기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. [AP=뉴시스]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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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룸 레터] 시간아 흘러라
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위한 특검법이 오늘 국회를 통과했습니다. 한때 법사위에서 여야가 대립하면서 난항을 겪는 듯했으나,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가능성을 내비치자 결국 처리됐습니